배틀그라운드, 만우절 맞아 ‘숨바꼭질’ 모드 공개

손현석 기자 2026. 3. 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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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만우절을 기념해 특별 모드인 '숨바꼭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20년 선보인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를 시작으로 매년 만우절마다 독특한 콘셉트의 이벤트 모드를 운영해 왔다.

크래프톤은 이번 특별 모드 공개에 앞서 '숨바꼭질'을 홈쇼핑 상품 판매 형식으로 재해석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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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속 사물 변신해 생존하는 이색 모드
-스턴건·복제 사물 등 특수 능력 활용 가능
-다음달 8일까지 아케이드서 한정 운영
만우절 기념 특별 모드 '숨바꼭질' 공개(사진=크래프톤 제공)

[더게이트]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만우절을 기념해 특별 모드인 '숨바꼭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20년 선보인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를 시작으로 매년 만우절마다 독특한 콘셉트의 이벤트 모드를 운영해 왔다. 올해 공개된 '숨바꼭질' 역시 전투 중심의 긴장감보다는 이용자 간의 심리전과 유희적 요소를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숨바꼭질은 전장 내 다양한 사물로 변신해 숨은 이용자와 이들을 찾아내는 술래로 나뉘어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물로 변신한 이용자는 전장 곳곳에 매끄럽게 녹아들어 생존해야 하며, 술래는 제한된 시간 내에 전장을 수색해 숨어있는 이용자를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

사물 팀 이용자는 술래를 교란하기 위해 자신과 똑같은 모양의 '복제 사물'을 설치하거나, 스턴건 및 섬광 공격 등 특수 능력을 활용해 추격을 따돌릴 수 있다. 

해당 모드는 한 세션당 총 3라운드로 구성되며, 각 라운드 시작 전 플레이어 투표를 통해 진영이 결정된다. 라운드 종료 시까지 사물 팀이 한 명이라도 생존하면 승리하며, 술래 팀이 모든 인원을 찾아내면 승리하는 구조다.

크래프톤은 이번 특별 모드 공개에 앞서 '숨바꼭질'을 홈쇼핑 상품 판매 형식으로 재해석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 게임 환경과 유사한 사물 변신 연출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만우절 특유의 분위기를 살렸다는 평가다.

이번 만우절 기념 특별 모드는 아케이드 메뉴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비켄디, 미라마, 론도 등 3개 맵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운영 기간은 이날 오후 4시부터 4월 8일 오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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