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에 김용판 전 의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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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로 김용판 전 국회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전 의원을 달서구청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최종 경선은 김 후보와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 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3명을 상대로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선거인단 ARS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 50%씩 반영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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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backmin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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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 |
| ⓒ 김용판 |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전 의원을 달서구청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인구 50만 이상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해서는 중앙당 공관위가 직접 경선을 통해 확정하기로 했었다.
최종 경선은 김 후보와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 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3명을 상대로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선거인단 ARS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 50%씩 반영해 결정했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해 합산했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앞서 중앙당 공관위는 1차 컷오프를 통해 3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하지만 김 전 부구청장과 홍 전 부시장이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시도했고 김 전 부구청장으로 단일화했다.
하지만 중앙당 공관위가 두 후보의 단일화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홍 전 부시장은 후보를 사퇴했다가 번복하면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달서구를 지역구로 둔 윤재옥·권영진·유영하 의원은 두 후보의 단일화가 유효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공관위원장에게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3파전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두 후보가 단일화 무산 책임을 두고 각을 세우는 사이 인지도가 높은 김용판 전 의원이 지지층을 결집하며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김 후보는 경선 결과가 발표된 후 <오마이뉴스>와 통화에서 "저를 선택해 준 당원과 달서구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내 고향 달서구를 혁신해 전국에서 배우러 오는 대한민국 행복자치의 성지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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