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장중 1530원 넘어…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만
김다영 2026. 3. 31. 13:54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며 원·달러 환율이 1530원 선을 넘었다. 주간 거래 시간대 장중 153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지난 2009년 이후 약 17년 만이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47분 현재 전날보다 1.16% 오른(원화가치는 하락) 1534.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2원 오른 1519.9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1535.9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지수도 오후 들어 5100선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이란 전쟁 확전 우려와 국제유가 급등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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