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8안타' 리빙 레전드 사흘 만에 사라졌다…"치는 건 후배들보다 훨씬 낫다" 그런데 대타 땅볼→서산행, '1억 몸값' 비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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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안타' 리빙 레전드가 개막 사흘 만에 사라졌다.
앞서 한화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은 이번 개막전 때부터 중요한 타이밍에 대타도 할 수 있고, 준비를 시키려고 한다"며 "외야 수비도 괜찮았다.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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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2618안타' 리빙 레전드가 개막 사흘 만에 사라졌다. 한화 이글스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이 2군행 통보를 받았다.
KBO는 30일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10개 구단 엔트리 등말소를 공개했다. 손아섭과 김택형(SSG 랜더스), 권희동과 손주환(이상 NC 다이노스)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이름은 단연 손아섭이다. 손아섭은 지난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손아섭은 2025시즌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107안타, 50타점, 출루율 0.352, 장타율 0.371를 기록했다.
손아섭은 2025시즌 종료 뒤 세 번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신청했다. 하지만, 손아섭은 오랜 기간 FA 시장에서 머물다 지난 2월 초 원소속팀 한화와 1년 총액 1억원에 잔류했다.
2군 스프링캠프에서 절치부심하면서 시즌을 준비한 손아섭은 지난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5(13타수 5안타)로 베테랑다운 관록을 선보였다. 게다가 개막 엔트리 승선을 위해 우익수와 좌익수 수비까지 모두 소화하는 그림까지 보여줬다.
앞서 한화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은 이번 개막전 때부터 중요한 타이밍에 대타도 할 수 있고, 준비를 시키려고 한다"며 "외야 수비도 괜찮았다.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아섭은 김 감독의 예고대로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
지난 28일 홈 개막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한화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 개막 엔트리 등록과 관련해 "일단 치는 건 후배들보다 훨씬 낫다.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타석에서 풀어가는 능력은 분명히 후배들보다 좋다"면서도 "예전보다 움직이는 폭이 조금 줄어들긴 했다. 아직 투수들이 먼저 빠져 있으니까 개막 엔트리에 우선 등록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손아섭은 개막 2연전 동안 단 한 차례 타석 기회를 얻었다. 28일 경기에서 대타로 들어서 2루수 땅볼을 때린 손아섭은 29일 경기에선 아예 결장했다. 그리고 선발 투수 등록이 필요한 시점에서 가장 먼저 손아섭의 이름이 제외됐다.
한화는 개막 2연전에서 연이틀 두 자릿수 득점을 뽑는 막강한 화력을 선보였다. 주전 라인업 9명이 확고한 데다 외야진에선 이진영, 최인호, 김태연 등이 백업 역할을 맡고 있다. 좌타 대타 겸 외야 백업 역할에서 손아섭이 최인호에게 밀린 셈이다. 무엇보다 이제 FA 고액 연봉자가 아니기에 한화로서도 유동적으로 베테랑 손아섭을 활용하는 것에 큰 부담이 없다.
손아섭으로서는 향후 외야 백업 빈자리가 생기는 변수를 2군에서 타격감을 유지하면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과연 손아섭이 언제 다시 1군 출전 기회를 잡고 최다 안타 신기록을 계속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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