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763경기 305골' 토트넘 출신 데포, 잉글랜드 5부 워킹 사령탑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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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맹활약했던 저메인 데포(잉글랜드)가 5부리그 워킹FC의 사령탑을 맡았다.
워킹 구단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데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다"라며 "데포 감독의 가치관과 리더십 스타일, 축구 철학이 클럽의 장기적인 비전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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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맹활약했던 저메인 데포(잉글랜드)가 5부리그 워킹FC의 사령탑을 맡았다.
워킹 구단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데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다"라며 "데포 감독의 가치관과 리더십 스타일, 축구 철학이 클럽의 장기적인 비전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9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데포는 2004년 2월 토트넘으로 이적해 공식전 176경기에서 64골을 기록했다.
데포는 잠시 포츠머스로 이적했다가 2008-2009시즌 다시 토트넘으로 복귀, 6시즌을 더 활약하며 공식전 186경기 79골을 쏟아냈다.
프로 무대에서 통산 763경기 305골을 기록한 데포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A매치 57경기 20골로 활약했다.
2022년 3월 현역 은퇴를 선택한 데포는 그해 8월 토트넘의 홍보대사와 아카데미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마침내 워킹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생애 첫 공식 감독직을 맡게 됐다.
1887년 창단한 워킹은 잉글랜드 5부리그 구단으로, 최근 경질된 닐 아들리 감독의 뒤를 이어 크레이그 로스가 8경기째 임시 사령탑을 맡고 있다.
데포 감독은 4월 1일 미디어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 행보에 나선다.
사진=워킹 홈페이지 캡처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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