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김해 의료현장 인력 숨통…맞춤형 채용 지원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6. 3.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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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이 지역 의료기관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 채용행사를 마련했다.

권구형 지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보건업 인력난 해소와 취업 경험이 부족한 구직자의 안정적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채용행사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일자리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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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수요데이’ 개최…간호조무사 취업 연계·기업 지원 병행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이 지역 의료기관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 채용행사를 마련했다.

양산지청은 30일 김해시 장유다누림센터에서 '2026년 김해 의료상생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했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인력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채용 행사로, 김해고용센터는 2023년 11월부터 매월 2회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미 11차례 행사를 통해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유간호학원과 협업해 간호조무사 훈련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최근 자격증을 취득한 취업 초보 구직자들로, 현장면접에 앞서 면접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받았다.

현장면접에는 갑을장유병원, 메가병원, 장유요양병원, 오즈산부인과 등 장유지역 4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인력 채용에 나섰다. 특히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 지원 컨설팅도 함께 제공됐다.

이 장려금은 보건업, 자동차부품업, 뿌리산업 등 구인난을 겪는 업종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 인원 1인당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역 고용 상황과 산업 특성을 반영해 운영된다.

권구형 지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보건업 인력난 해소와 취업 경험이 부족한 구직자의 안정적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채용행사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일자리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이 지역 의료기관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 채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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