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음악이 만난 자리”… 밀양마산교회 130주년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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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마산교회가 지난 29일 오후 설립 130주년을 맞아 이웃 초청 음악회를 개최 성황을 이루었다.
밀양 마산교회는 이날 사담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 운영하는 멋진음악회 봉사단을 초대 이웃 주민들과 함께 성가곡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을 즐기고 만찬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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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마산교회가 지난 29일 오후 설립 130주년을 맞아 이웃 초청 음악회를 개최 성황을 이루었다.

밀양 마산교회는 이날 사담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 운영하는 멋진음악회 봉사단을 초대 이웃 주민들과 함께 성가곡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을 즐기고 만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는 트럼펫 이덕진, 테너 김진용 필그림중창단 에제르앙상블등의 연주가 진행되면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교회 신도들과 이웃 주민 300여 명이 참석 130년 전 설립 당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설립자들의 후손들과 이웃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잔치가 됐다.
밀양마산교회 박시영 담임목사는 "마산교회는 130년 전 박건선 박윤선형제가 가정예배를 드림으로써 교회의 출발이 되어 지금까지 한결같이 복음의 역사를 이었다"며 "신사참배를 반대 성도들이 투옥되는 역사를 품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독교 역사관을 운영 전국에서 신도들이 견학하는 교회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밀양마산교회는 지난 96년 100주년 기념으로 지금의 예배당을 건립했으며 2000년 현재 박시영 목사가 부임 일제 수난교회로 지정받았다.
박 목사는 기독 역사연구가로서 교회 내에 부산·경남기독교 역사연구회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교회 내에 한국교회역사자료관을 개관 상시 운영하고 있고 농촌 전원교회로서 테마공원 ' 역사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멋진음악회를 봉사하게 된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 구자천 이사장은 "경남기독문화원이 조직한 찬양전공자들 봉사단이 농촌교회 또는 교회가 특정한 행사에 초대하면 재능기부를 통해 어울림의 봉사활동을 베푸는 취지에 따라 오늘 밀양마산교회를 찾아 음악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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