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이어 한화솔루션 사외이사도 전원 주식 매입

이지효 2026. 3. 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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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사외이사 전원이 회사 주식 매입에 참여하기로 했다.

30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장재수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송광호, 배성호, 이아영 이사는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주식 매수 의사를 밝혔다.

이어 "사외이사로서 한화솔루션 주식 매입에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와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도 각각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약 6억원(약 1만6,000주) 규모의 주식 매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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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한화솔루션 사외이사 전원이 회사 주식 매입에 참여하기로 했다.

30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장재수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송광호, 배성호, 이아영 이사는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주식 매수 의사를 밝혔다.

장재수 의장은 "재무 구조 안정화와 신용도 방어,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가 병행돼야 하는 만큼 이번 유상증자는 불가피한 선택임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외이사로서 한화솔루션 주식 매입에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동관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책임 경영 차원에서 42억원 규모의 지분 매수에 나섰다.

김 부회장은 약 30억원 규모(26일 종가 기준 약 8만1,5000주)의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다.

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와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도 각각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약 6억원(약 1만6,000주) 규모의 주식 매입에 참여한다.

이번 유상증자는 글로벌 태양광 및 화학 업황 둔화에 대응해 재무 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한화솔루션은 조달 자금 중 약 1조5,000억원을 채무 상환에, 9,000억원을 차세대 태양광 기술 및 생산 능력 확대에 투자한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재무 안정성과 미래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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