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잉글랜드와 친선전 괜히 잡았나? 초대형 악재 '펑'…핵심들 줄줄이 이탈→2군과 맞붙을 가능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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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반쪽짜리' 잉글랜드와 평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잉글랜드의 결정으로 인해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마무리한 뒤 발빠르게 움직인 끝에 최고의 스파링 상대를 찾았던 일본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진한 팀과 맞붙을 거라는 기대와 달리 반쪽짜리 팀과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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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일본이 '반쪽짜리' 잉글랜드와 평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잉글랜드의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소속팀으로 복귀하고 있어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적인 강호인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을 통해 전력을 점검하려고 했던 일본으로서는 아쉬울 법한 일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9일(한국시간) 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업데이트된 명단을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아스널의 에이스 데클런 라이스와 부카요 사카를 포함한 8명의 선수들이 잉글랜드 대표팀 캠프를 떠날 예정이다. 여기에는 애런 램즈데일, 피카요 토모리, 도미닉 칼버트-르윈, 그리고 우루과이전 대비 훈련 중 부상을 입은 존 스톤스도 포함되어 있다.

잉글랜드는 이미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앞서 선수들의 체력 문제 등을 고려해 딘 헨더슨, 니코 오라일리, 에즈리 콘사, 마크 게히, 댄 번, 엘리엇 앤더슨, 모건 로저스, 앤서니 고든, 그리고 해리 케인을 경기에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시 투헬 감독은 "이것은 비밀이 아니"라며 "선수들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이 선수들은 모두 3500분 이상, 어떤 선수들은 4000분 이상 경기를 소화했다. 단순하게 출전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미 선수들 중 일부가 지난 시즌 전체 출전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뛰었고, 아직 경기가 남아 있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이어 "이 선수들은 모두 9월, 10월, 11월에 제 역할을 다했기 때문에 나는 그들의 공로를 인정한다"면서 "그들에게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휴식을 주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잉글랜드의 주전급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대표팀 차원에서 선수들을 배려한 셈이다.

실제 잉글랜드는 1-1 무승부를 거둔 우루과이전에 제임스 트래포드, 제드 스팬스, 해리 매과이어, 조던 헨더슨, 제임스 가너, 노니 마두에케 등을 선발로 내보냈다. 교체 명단에도 대부분 후보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 중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발탁될 만한 선수들은 많지 않다.
잉글랜드의 결정으로 인해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마무리한 뒤 발빠르게 움직인 끝에 최고의 스파링 상대를 찾았던 일본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진한 팀과 맞붙을 거라는 기대와 달리 반쪽짜리 팀과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잉글랜드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으나 정작 일본에서 기대했던 수준의 선수들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와 일본은 내달 1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영국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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