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벛꽃 흩날리는 강릉’…경포벚꽃축제 내달 4일 개막

서승진 2026. 3. 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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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의 최대 봄 축제인 경포 벚꽃축제가 4월 4일부터 11일까지 강릉시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경포호와 생태 저류지로 이어지는 5.73㎞ 구간에는 벚꽃 조명 길이 들어서 야간에도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 시내에서도 벚꽃축제가 이어진다.

시는 경포 벚꽃축제와 솔올 블라썸, 남산 벚꽃축제 등 3곳의 벚꽃 축제장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찍는 임무를 수행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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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의 최대 봄 축제인 경포 벚꽃축제가 4월 4일부터 11일까지 강릉시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경포호와 생태 저류지로 이어지는 5.73㎞ 구간에는 벚꽃 조명 길이 들어서 야간에도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습지 광장 주변에 벚꽃 라이트닝 터널, 포토존도 설치된다.

지역 음악가와 함께하는 거리공연, 벚꽃 테마 체험, 벚꽃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벚꽃 피크닉 존과 놀이 존, 먹거리장터 등도 운영된다.

강릉 시내에서도 벚꽃축제가 이어진다. 솔올블라썸과 남산 벚꽃축제가 4월 3일부터 5일까지 교동 택지 하슬라로 일원과 남산공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솔올블라썸축제는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플리마켓, 벚꽃 시네마존, 먹거리 부스, 어린이 놀이터 초청공연 등 골목에서 즐기는 축제를 마련한다.

남산은 강릉지역에서 벚꽃이 가장 먼저 개화하는 곳이다. 정상으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층층이 피어난 벚꽃 터널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연화·무월랑 선발대회 등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경포 벚꽃축제와 솔올 블라썸, 남산 벚꽃축제 등 3곳의 벚꽃 축제장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찍는 임무를 수행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심상복 문화관광해양국장은 29일 “강릉 3대 벚꽃 축제와 더불어 현지인이 찾는 벚꽃 명소에도 방문해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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