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골대 강타→기회 놓친 대표팀, 게상에게 선제골 허용 (전반 진행 중)

김우중 2026. 3. 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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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6734=""> 볼다툼 벌이는 설영우 (밀턴킨스[영국]=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국축구국가대표팀 설영우가 28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2026.3.28 jjaeck9@yna.co.kr/2026-03-28 23:30:31/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홍명보호가 ‘가상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전서 선제 실점을 내줬다.

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3월 A매치 친선전을 벌이고 있다.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 코트디부아르는 37위다. 대표팀은 전반 35분 선제 실점을 내주며 40분까지 0-1로 밀리고 있다.

비슷한 전력의 두 팀은 경기 초반 신중한 탐색전을 벌였다. 점유 시간을 늘리기 위해 상대 수비 진영까지 넘어가 빌드업을 방해하는 압박을 펼쳤다.

먼저 포문을 연 건 대표팀이었다. 황희찬과 오현규가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특히 전반 12분 황희찬의 중거리 슈팅, 20분에는 오현규의 박스 안 왼발 슈팅이 나왔다. 오현규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코트디부아르가 곧장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방에서 시작된 롱패스로 대표팀의 오른 측면을 뚫었다. 마르시알 고도가 조유민과의 몸싸움을 이겨내며 박스 안까지 진입하고 침착하게 패스를 건넸다. 침투한 에반 게상이 침착하게 차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코트디부아르는 세트피스 공격으로 대표팀의 골문을 연이어 노리고 있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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