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우리 홈' 영국이 터전인 홍명보호 도전자들의 대박 찬스! 배준호 엄지성 양현준, 이번 기회 놓치면 월드컵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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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가려면 반드시 출전해야 하고 또 활약해야 하는 경기가 다가온다.
마침 홍명보 호에서 도전자 입장인 선수들은 경기가 열리는 영국땅이 익숙하기 때문에 기량을 펼치기에 좋은 환경이 마련돼 있다.
배준호는 홍명보 호의 월드컵 예선 과정에서 핵심 조커 선수로서 맹활약했다.
엄지성은 홍명보 호에서 골을 넣은 적 있고, 윙백 기용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두 선수의 중간 정도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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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월드컵에 가려면 반드시 출전해야 하고 또 활약해야 하는 경기가 다가온다. 마침 홍명보 호에서 도전자 입장인 선수들은 경기가 열리는 영국땅이 익숙하기 때문에 기량을 펼치기에 좋은 환경이 마련돼 있다.
한국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3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22위, 코트디부아르가 37위다.
이번 대표팀에서 영국에서 뛰는 선수는 총 4명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울버햄턴원더러스의 황희찬이 대표적이다. 잉글랜드 2부인 챔피언십에서 뛰는 선수는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선발됐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명문 셀틱 소속인 양현준도 있다.
이들 중 황희찬은 부상만 아니라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이 유력한 선수지만, 나머지 세 명은 도전자다. 모두 2선 자원으로 분류돼 왔는데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등 확실한 주전급 선수들이 차지한 자리의 후보로 선발돼야 하기 때문에 문이 좁다. 그나마 최근 홍 감독이 3-4-2-1 대형의 윙백 자리에 엄지성이나 양현준을 쓸 수 있다고 말하면서 조금 문이 넓어졌다.
홍 감독은 지속적으로 챔피언십에서 뛰는 선수들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왔다. 유럽 다른 나라의 1부에서 뛰는 선수보다도 잉글랜드 2부 선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대표팀 경기에서 가치를 증명해야 월드컵에 갈 수 있는 법이다. 이번 경기가 그 기회다. 영국땅이 익숙한 도전자들에게 이번 경기는 한국까지 날아와서 치른 경기들보다 훨씬 나은 환경이다.
셋은 각각 장점이 다르다. 배준호는 홍명보 호의 월드컵 예선 과정에서 핵심 조커 선수로서 맹활약했다. 양현준은 최근 소속팀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서 윙백 역할도 능숙하다는 자신만의 경쟁력이 있다. 엄지성은 홍명보 호에서 골을 넣은 적 있고, 윙백 기용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두 선수의 중간 정도 성격이다.



한편 코트디부아르의 영국 구단 소속 선수는 3명으로 한국보다 적다.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노팅엄포레스트), 공격수 에반 게상(크리스털팰리스),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유나이티드) 세 명이다. 코트디부아르는 애초에 유럽 태생이 많고, 유럽에서 성공해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옮긴 주장 프랑크 케시에와 현역 유럽파들로 구성돼 있는 팀이다. 다만 유럽의 다양한 리그에 선수들이 퍼져있다 보니 영국에서 뛰는 선수는 많지 않다. 단 셋 모두 PL 구단 소속이라는 점과 기량을 볼 때 한국의 영국파보다 더 확실한 대표팀 주전급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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