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이정효호' 수원 삼성, 9년 만에 5연승 질주…개막 5연승 신기록도 이어간다

윤승재 2026. 3. 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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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 사진=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K리그에서 9년 만에 5연승을 거뒀다. 개막 전승 행진도 이어갔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8일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4분 페신의 헤딩 결승 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올 시즌 K리그2 개막 이후 5연승으로 승점 15를 쌓으며 선두를 지켰다. 

개막 5연승. 지난 4라운드 승리로 창단 첫 개막 4연승을 이룬 수원은 구단 역사를 또 새로 썼다.

수원삼성 페신. 사진=프로축구연맹

수원은 초대 사령탑 김호 감독이 이끈 1998년에 K리그 개막 이후 7경기 연속 이긴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은 공식 기록으로는 무승부 처리되는 승부차기 승리라 공식 연승 기록이라 하기는 어렵다. 

수원이 K리그에서 5연승 행진을 벌인 것은 2017년 7월 9∼23일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제 수원은 다음 달 5일 충북청주와의 홈 경기에서 이기면 2007년 8월 11일∼9월 2일 작성한 K리그 최다 연승 구단 기록(6연승)에 타이를 이루게 된다.

또 수원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반면, 올해 K리그2 무대에 오른 용인은 5경기에서 2무 3패(승점 2)에 그치며 프로 첫 승리를 또 다음으로 미뤘다.

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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