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마지막 약속’ [Z를 위한 X의 가요(9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까지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X세대는 '절약'이 모토인 기존 세대와 달리 '소비'를 적극적으로 한 최초의 세대로 분석됩니다.
앞서 골든컵 수상과 더불어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연속으로 1위를 수상한 타이틀곡 '슬픈 언약식' 활동 직후 연이어 선보인 후속곡으로, '마지막 약속'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까지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X세대는 ‘절약’이 모토인 기존 세대와 달리 ‘소비’를 적극적으로 한 최초의 세대로 분석됩니다.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자라나면서 개성이 강한 이들은 ‘디지털 이주민’이라는 이름처럼 아날로그 시대에 성장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한 세대이기도 하죠. 그만큼 수용할 수 있는 문화의 폭도 넓어 대중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이끌었던 주역으로 꼽히는데, 이들이 향유했던 음악을 ‘가요톱10’의 90년대 자료를 바탕으로 Z세대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가요톱10’ 1996년 3월 4주 : 김정민 ‘마지막 약속’
◆가수 김정민은,
1994년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데뷔했고 이듬해 발매한 2집 ‘슬픈 언약식’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 ‘슬픈 언약식’은 ‘가요톱10’ 골든컵 수상과 더불이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연속으로 1위를 수상했고, 후속곡인 ‘마지막 약속’ 역시 3월 중순에 여러 방송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도 ‘애인’ ‘무한지애’ ‘마지막 사랑’ 등의 히트곡을 냈다.
김정민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보컬 그룹 SG워너비로 활동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마지막 약속’ ‘무한지애’ 등을 만든 하해룡, 고성진과 함께 한 싱글 ‘미치도록 그립다’를, 지난해 10월엔 신곡 ‘프레이 포 유’(pray for you)를 선보였다. 현재는 뮤지컬 ‘맘마미아!’(2025)에 샘 역으로 캐스팅돼 투어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마지막 약속’은,
1995년 발매된 김정민의 2집 음반 ‘포 러브’(4Love)의 수록곡이다. 앞서 골든컵 수상과 더불어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연속으로 1위를 수상한 타이틀곡 ‘슬픈 언약식’ 활동 직후 연이어 선보인 후속곡으로, ‘마지막 약속’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MBC ‘인기가요 베스트50’에서는 3주 연속, SBS ‘TV가요 20’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단일 음반 내 두 곡이 연속으로 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2집 음반 판매량을 견인했다.
작사는 하해룡이, 작곡은 고성진이 맡았다. 록 발라드의 정석으로 불리는 곡답게 김정민의 노래 중에서도 높은 난도를 자랑하는 곡으로 분류된다. 단일 음반 내 두 곡이 연속으로 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2집 음반 판매량을 견인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단성폭행 후 마비까지...안락사 원한 20대女 결국
- 지지율 바닥치는데…장동혁, 도로 '윤어게인' 노선 향하나
- [속보] 통영서 男女 흉기로 찌른 뒤 투신한 30대…피해자는 위독
- [지선PICK] 김동연 "경기도, '일잘러' 도지사 필요…'당사남'으로 李정부 성공 뒷받침"
- 중국으로 날아간 이재용, AI 중요성 외친 최태원·구광모 [재계-in]
- 국민의힘, 李대통령에 사과 요구 분출…"천안함 유가족 절규 짓밟아"
- 김정은 '대적' 선언에도 李대통령 '저자세'…서해수호의 날이 들춘 민낯
- 예멘 후티 반군, 이스라엘에 미사일 발사… ‘이란 전쟁’ 참전 공식화
- 김정민 ‘마지막 약속’ [Z를 위한 X의 가요(94)]
- 한국축구, 1000번째 A매치서 대참사…불안한 스리백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