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26시즌 1호 홈런 주인공은 롯데 윤동희

배영은 2026. 3. 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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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23)가 2026시즌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롯데 윤동희(오른쪽). 연합뉴스

윤동희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KBO리그 개막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첫 타석부터 홈런을 생산했다.

윤동희는 0-0으로 맞선 1회 초 1사 1루에서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5구째 직구(시속 145㎞)를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자신의 시즌 1호포이자 10개 구단 전체 타자를 통틀어 첫 홈런이다.

시범경기를 1위로 마친 롯데는 새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의 호투 속에 윤동희의 홈런으로 먼저 2-0 리드를 잡았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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