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단일화"... 서울진보교육감 후보 6명 전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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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6명이 단일화 일정을 전격 합의했다.
28일 추진위는 "27일 개최된 7차 대표자 회의에서 후보자 6명이 지난 26일 만장일치로 합의한 경선 일정과 방법을 추인했다"라면서 "4월 12일까지 시민참여단을 모집한 뒤 4월 17~18일 1차 선거인단 투표를 벌이기로 했다. 이때 과반수 득표자가 있으면 단일 후보를 확정하고,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같은 달 23일 결선투표를 마감하고 당선자를 발표하기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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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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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에 등록한 후보 6명. |
| ⓒ 추진위 |
오는 4월 18일까지 시민참여 선거인단 투표를 마치고,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벌여 4월 23일 단일화를 이루기로 했다.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는 이 같은 합의를 추인했다.
28일 추진위는 "27일 개최된 7차 대표자 회의에서 후보자 6명이 지난 26일 만장일치로 합의한 경선 일정과 방법을 추인했다"라면서 "4월 12일까지 시민참여단을 모집한 뒤 4월 17~18일 1차 선거인단 투표를 벌이기로 했다. 이때 과반수 득표자가 있으면 단일 후보를 확정하고,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같은 달 23일 결선투표를 마감하고 당선자를 발표하기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오전 7시 강민정·강신만·김현철·이을재·정근식·한만중 후보는 추진위 사무실에서 비상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전격 합의한 바 있다. 당시 후보들은 격론을 벌인 끝에 현 서울시교육감인 정근식 후보는 결선투표를 받아들이고, 나머지 5명의 후보는 기존 경선 일정을 일주일가량 연장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7차 대표자 회의에서 이런 합의를 추인하고 ▲ 1차 투표에서 여론조사 반영 여부 ▲ (1차와 결선투표에서) 시민참여단과 여론조사 반영 비율 등을 이른 시일 안에 합의, 조정하기로 했다.
권혜진 추진위 대변인은 <오마이뉴스>에 "그동안 후보들 사이에 경선 방식과 일정 등을 놓고 설왕설래가 오갔지만, 6명 후보가 마침내 합의를 이뤄내 다행"이라면서 "이렇게 합의한 이유는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서울 민주진보 세력이 단결해야 한다는 의지가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로써 그동안 여러 혼란은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고, 이제 힘 있게 서울의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과정에 힘을 모으는 일만 남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현재 시민참여단 참여 인원은 8400여 명이다. 하루 전인 26일에는 700명이 가입했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시민참여단 마감일인 내달 12일까지는 애초 목표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7차 대표자회에서는 내홍 과정에서 추진위 상임대표단이 전원 사퇴함에 공석이 된 상임대표단 13명을 새로 뽑았다.
서울 보수교육감 후보 4명도 단일화 합의... 100% 여론조사 방식
한편,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인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는 지난 23일 류수노·신평·윤호상·이건주 후보가 모여 단일화 일정과 방법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합의사항은 단일후보자는 100% 여론조사로 결정하고, 여론조사는 4월 4일 이전에 두 차례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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