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누명' 배우 이상보, 숨진 채 발견…소속사 "상황 파악 중"
김지혜 2026. 3. 27. 19:02

배우 이상보가 사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가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보 소속사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KMG) 관계자는 27일 언론에 "뉴스를 접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상보는 지난 2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81년생인 이상보는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상보는 2022년 9월 마약 투약 의혹에도 휘말렸으나, 병원에서 처방받은 우울증 약 복용 과정에서 비롯된 오해로 확인됐다. 경찰은 마약 투약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됐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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