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부모가?" 홍서범·조갑경, 아들 불륜 논란에…'부모 책임' 공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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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전처 A씨가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B씨가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친생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비연예인인 아들의 가정사가 공개되고, 이 과정에서 외도 등 귀책사유가 B씨에게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들 부부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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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부부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부모 책임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전처 A씨가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B씨가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친생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A씨는 상간녀 C씨에게도 소송을 해 위자료 2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과정에서 B씨의 외도가 있었으며,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B씨는 비연예인이지만, 이들 부부가 과거 자녀들이 어렸던 시절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던 이력이 있어 해당 사건이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가족 예능에 출연했던 만큼, 부모도 책임이 있다는 것. 더욱이 조갑경은 다음달 1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홍서범도 오는 5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라이브 공연이 예정돼 있다.
비연예인인 아들의 가정사가 공개되고, 이 과정에서 외도 등 귀책사유가 B씨에게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들 부부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다만 컨트롤이 되지 않는 자녀의 문제라며 부부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다 큰 성인끼리 결혼했는데 시부모가 뭘 어떻게 해줘야 하는 거냐", "아들이 소통이 안 되면 부모가 어떻게 할 수가 없긴 할 듯", "이건 그냥 아들이 부모 얼굴에 먹칠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같은 논란에 홍서범은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을 통해 "1심 판결 후 아들이 위자료 2천만원을 우선 지급했고, 양육비를 지급하려 하자 상대방 측에서 항소했다"며 재판이 끝날 때까지 지급이 보류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A씨와 B씨의 항소심 변론기일은 당초 일정에서 연기돼 오는 4월 23일 대전가정법원 가사 1부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사진=홍서범·조갑경, 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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