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이란 협상 시한연장에 상승…美 국채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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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 연장에 나서면서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를 다음달 6일까지 타격하지 않겠다며, 이는 이란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간밤 뉴욕 장 마감 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가 다시 나오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폭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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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7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 연장에 나서면서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3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2% 상승한 6,539.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6% 상승한 23,833.25에 거래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를 다음달 6일까지 타격하지 않겠다며, 이는 이란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간밤 뉴욕 장 마감 후 밝혔다.
앞서 23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생산적 대화를 나눴다며 이란 발전소 타격을 닷새간 유예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 시한이 임박하자 열흘의 추가 유예를 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가 다시 나오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폭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요청으로 추가 유예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허위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출구 전략을 모색하는 가운데, 미국이 추가 지상군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인해 중동 정세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트리바리에이트 리서치의 설립자인 아담 파커는 "더 확실한 정보가 나올 때까지 중기적으로는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신중해야 하며 과도한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6bp 내린 4.409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0.2bp 내린 4.935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bp 하락한 3.980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99.902를 가리켰다.
kphong@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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