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2주 연속 우승 정조준…LPGA 포드 챔피언십 1R 11언더파

김희웅 2026. 3. 27. 09: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티샷하는 김효주. 요넥스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효주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 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를 합해 11언더파 61타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오전 9시 기준으로 교포 선수 리디아 고(12언더파 60타·뉴질랜드)에 이은 단독 2위를 질주하고 있다.

10번 홀(파3)에서 시작한 그는 12번 홀(파5)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1번 홀(파4)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3번 홀(파3)에선 티샷을 홀 바로 앞에 붙이며 날카로운 감각을 과시했고, 4번 홀(파4)에선 약 7m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8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아이언샷을 이글로 연결했다. 마지막 9번 홀(파4)에선 프린지에서 약 1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었다.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겨냥한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기도 하다.

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