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마저 4.16%↓” 트럼프와 구글이 뒤흔든 투심

김상기 2026. 3. 27.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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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종전 협상에 나서도록 거듭 압박하는 한편 이란 석유 통제권도 고려한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구글이 개발한 터보 퀀트 충격으로 미국의 메모리 주가 일제히 폭락하자 엔비디아도 4% 이상 급락했다.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은 6.97%, 미국 최대 낸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는 11.02%, 샌디스크의 모회사 웨스턴 디지털은 7.70% 급락하는 등 메모리 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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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종전 협상에 나서도록 거듭 압박하는 한편 이란 석유 통제권도 고려한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미국 지상군의 이란 투입이 임박했다는 우려도 비관론을 키웠다.

기술 업종은 구글이 메모리 수요를 최대 6배까지 줄일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투매에 휩쓸렸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9.38포인트(1.01%) 떨어진 4만5960.1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14.74포인트(1.74%) 떨어진 6477.16, 나스닥 종합지수는 521.74포인트(2.38%) 급락한 2만1408.08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종전 최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해 조정 구간에 진입했다.

구글이 개발한 터보 퀀트 충격으로 미국의 메모리 주가 일제히 폭락하자 엔비디아도 4% 이상 급락했다.

엔비디아는 4.16% 급락한 171.24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1620억달러로 줄었다.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은 6.97%, 미국 최대 낸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는 11.02%, 샌디스크의 모회사 웨스턴 디지털은 7.70% 급락하는 등 메모리 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김상기 선임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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