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특사 "이란, 출구전략 찾고 있어…상황 지켜볼 것"

최진우 기자 2026. 3. 2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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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는 26일(현지시간) "이란은 대통령의 (지난) 토요일의 강력한 경고 이후, 출구 전략을 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란과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윗코프 특사는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며 "대통령이 평화 제안을 들을 의지가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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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는 26일(현지시간) "이란은 대통령의 (지난) 토요일의 강력한 경고 이후, 출구 전략을 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란과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윗코프 특사는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며 "대통령이 평화 제안을 들을 의지가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은 항상 평화를 선호하며, 그것을 최우선으로 삼으라고 우리에게 지시했다"면서 "우리는 그 메시지와 함께 15개 평화 조건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다시는 오판하지 말라'고 한 가지를 더 전달했다"고 했다.

윗코프 특사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를 지켜볼 것이며, 우리가 이란을 설득할 수 있다면, 지금이 전환점이며 그들에게는 더는 좋은 대안이 없고, 오로지 죽음과 파괴만이 남아 있다는 점을 이해시키는데 성공한다면 (합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했다.

윗코프 특사는 "만약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이란, 이 지역 전체, 그리고 전 세계에 매우 좋은 결과가 될 것"이라고 했다.

jwchoi@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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