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데' 꼬리표 뗄 롯데의 열쇠... 윤동희 진화에 달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지난 겨울은 혹독했다.
윤동희는 지난해 롯데 상대 평균자책점 1.36을 기록하며 천적의 모습을 보였던 두산 선발 잭로그를 상대로 경기 상황에 따라 유연한 타격을 보였다.
시범경기 성적과 정규시즌 최종 순위는 큰 상관관계가 없지만 핵심 불펜들의 잇달은 부상과 도박 파문으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윤동희의 맹활약은 선수단 전체에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비리포트 기자]
|
|
| ▲ 시범경기 타격 2관왕에 오른 롯데 윤동희 |
| ⓒ 롯데자이언츠 |
윤동희는 이런 기대에 불방망이로 부응했다. 윤동희는 24일 막을 내린 2026 KBO 시범경기에서 28타수 12안타, 타율 0.429(7볼넷 1삼진) OPS 1.255를 기록하며 타격왕에 올랐다. 출루율 역시 0.541로 리그 1위를 차지하며,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유일한 4할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롯데가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시범경기 단독 1위(8승 2무 2패)를 차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단연 윤동희의 활약 덕분이었다.
|
|
| ▲ 롯데 윤동희의 주요 타격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 REPORT) |
| ⓒ 케이비리포트 |
|
|
| ▲ 풀타임 활약이 기대되는 윤동희 |
| ⓒ 롯데자이언츠 |
현재 윤동희는 시범경기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그 활약을 정규시즌까지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장타력과 정확성, 그리고 팀배팅 능력까지 겸비한 윤동희가 풀타임 반등에 성공해 롯데에게 붙은 '봄데'라는 꼬리표를 떼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한화와 롯데는 진짜 강팀이 되었나? [KBO야매카툰]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 REPORT), KBO기록실]
덧붙이는 글 | (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MLB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일정 갑자기 취소한 장동혁... 당내 쓴소리 "경기도 박살 내놓고..."
- 김진태 도정보고회 앞두고 "20명 이상 참석 협의, 1-2천 예산 지원" 문자 논란
- 이 대통령 지지율 69%, 또 최고치...국민생활 안전정책, 긍정 72%
- 장애인 출입 막은 예식장...이 뉴스로 '공감'을 가르칠 겁니다
- '명품 조합장', 6년 전 양계농장 3억여 원 횡령으로 실형받았다
- 추경호 "12.3 계엄 이미 사과... 김부겸과 대결, 승산 있다"
- 광역단체장 재산공개 1위 오세훈, 2위 박형준... 3위는?
- '김영환 컷오프 항의' 삭발식 참가 80대 "영문도 모른 채 삭발당했다"
- 청소년 10명 중 4명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숏폼·AI 등 영향
- 강제로 동료 집 문 연 삼성전자 직원들, 경찰 왜 불송치 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