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0명 중 4명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숏폼·AI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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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4명이 스마트기기·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잠재적 위험군,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청소년과 유아동의 과의존 위험군 증가세는 숏폼 콘텐츠 확산, 이용 플랫폼의 다양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 등 디지털 이용 환경 변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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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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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청소년 43%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생성 이미지 |
| ⓒ 오마이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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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령대별 과의존 위험군 비율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연령대별 위험군 비율은 10~19세 청소년이 전년보다 0.4%p 늘어난 43.0%였고, 3~9세 유아동은 0.1p 증가한 26.0%로 높은 편이었다. 반면 성인은 20~59세가 전년보다 0.1%p 감소한 22.3%였고, 60대는 0.4%p 내려간 11.5%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1만 가구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다만 유아동 조사는 스마트폰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주 양육자가 유아동의 행동과 태도에 기반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기정통부는 "청소년과 유아동의 과의존 위험군 증가세는 숏폼 콘텐츠 확산, 이용 플랫폼의 다양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 등 디지털 이용 환경 변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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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정보화 수준 실태조사 주요 결과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디지털 정보화' 수준을 부문별로 보면 디지털 역량은 65.9%, 디지털 활용은 80.5%, 디지털 접근은 96.6%로 모든 부문에서 전년보다 조금 나아졌다. 계층별로는 고령층이 71.8%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으나 전년 대비 0.4%p 올랐다. 농어민은 80.6%, 장애인은 84.1%, 저소득층은 97.0% 순이었다.
웹사이트가 국가표준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측정하는 '웹 접근성' 실태조사의 경우 전체 평균 점수는 70.4점으로 전년보다 3.7점 좋아졌다. 업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이 79.0점으로 가장 높고, 도매 및 소매업이 65.7점으로 가장 낮았다.
홍성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디지털 포용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들이 지속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지난 1월 시행된 디지털포용법을 중심으로 건강한 디지털 포용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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