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NYSE 부회장 맞아 미국 상장 논의

2026. 3. 26. 14: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마이클 해리스 부회장이 23일 여의도 갤럭시코퍼레이션 본사를 방문해 미국 시장 상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사업 구조와 기술·콘텐츠 기반 IP 전략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팅에는 배우 송강호도 참석해 회사의 콘텐츠 경쟁력과 IP 확장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해리스 부회장은 기업 투어와 함께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주요 프로젝트와 사업 방향을 점검했으며, 향후 글로벌 자본시장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모레(The Day After Tomorrow)’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IP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가상 공간에서 생성된 캐릭터와 개인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물리적 장치와 연계하는 형태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이러한 구조를 통해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나스닥(NASDAQ) 밥 맥쿠이 부회장도 갤럭시코퍼레이션 본사를 방문해 AI 기반 K-콘텐츠 프로젝트와 버추얼 IP 전략을 살펴본 바 있다.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 임원들이 잇따라 방문하면서 해당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