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70% 육박…취임 이후 최고치
박지훈 2026. 3. 26. 13:56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인 70%에 육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6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2주 전보다 2% 포인트 상승한 6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22%였다.
조사는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으며, 연령대별로 봤을 때도 긍정 평가 비율이 절반을 밑돈 것은 20대 이하(46%)가 유일했다.
이재명정부의 국정 방향성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7%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은 18%였으며,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를 기록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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