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동생 배성재 언급 "그분, 그 사람…마음고생 했을 것" 공개 사과 (끝장수사)[엑's 인터뷰]

오승현 기자 2026. 3. 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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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가 친동생 배성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끝장수사'(감독 박철환) 배우 배성우와 엑스포츠뉴스가 만났다.

인터뷰에서도 배성재가 언급되자, 배성우는 "어릴 때부터 어색한 사이다"라며 "사실은 걔도, 그 사람도, 그 분도. 마음고생이 어느 정도 있었을 거다"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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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장수사' 배우 배성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배성우가 친동생 배성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끝장수사'(감독 박철환) 배우 배성우와 엑스포츠뉴스가 만났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를 담은 영화다.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성우는 2020년 11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개봉일을 조율 중이던 '끝장수사'는 공개가 미뤄진 바 있다.

배성우는 배성재와 친형제 사이다. 배성재는 배성우의 음주운전 적발 당시,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통해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가족으로서 죄송하다. 앞으로 어떤 방송에서도 죽을 때까지 그 이름을 언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사과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도 배성재가 언급되자, 배성우는 "어릴 때부터 어색한 사이다"라며 "사실은 걔도, 그 사람도, 그 분도. 마음고생이 어느 정도 있었을 거다"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어 "미안하기도 하고, 잘 살고 있는 거 같아 좋다"며 다양한 호칭을 사용해 현장에 웃음을 안기는 동시에 동생을 향한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끝장수사'는 4월 2일 개봉한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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