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법안 추진…"안전 제공 대가로 당연"(상보)

김성진 기자 2026. 3. 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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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서 촬영한 호르무즈 해협 이미지.

이란 의회는 글로벌 에너지 수송의 주요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대가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회 인프라위원회 위원장은 통신에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주권, 지배, 그리고 감독이 법적으로 반영되도록 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통행료를 징수함으로써 국가에 수입원을 창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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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서 촬영한 호르무즈 해협 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이란 의회는 글로벌 에너지 수송의 주요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대가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회 인프라위원회 위원장은 통신에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주권, 지배, 그리고 감독이 법적으로 반영되도록 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통행료를 징수함으로써 국가에 수입원을 창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위원장은 법안은 초안이 준비된 상태로, 아직 완전한 법안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음 주까지 초안을 의회 연구센터에 제출하고, 법률팀의 참여하에 법안을 완성한 뒤 본회의 회의가 시작되면 법안을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파르스통신은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안전을 제공하는 대가로 통행료를 걷는 것이라면서 "이것은 전적으로 당연하다"고 언급했다.

sjkim@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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