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美 롤링스톤 선정 ‘퓨처 25’ 이름 올렸다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은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퓨처 25’를 발표했다. ‘퓨처 25’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음악 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기대주(인물·팀·비즈니스 리더 등) 25명을 모아 소개하는 롤링스톤의 연중 기획 리스트다.
이 리스트에 포함된 투어스에 대해 롤링스톤은 “현재 K팝 신에서 가장 흥미롭고 에너제틱한 젊은 그룹 중 하나”라며 “음악, 무대 장악력, 모델 같은 비주얼로 찬사를 받아왔다”라고 설명했다.
롤링스톤은 또 “투어스는 레트로 바이브, 풍성한 하모니,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기분 좋은(feel-good) 팝 사운드’를 구축해 왔다”라며 미니 4집 ‘플레이 하드’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를 “입소문을 탄 히트곡”으로, 선공개곡 ‘헤드 숄더즈 니즈 토즈’는 “청각을 자극하는 폭발적인 트랙”이라고 평했다.
투어스는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보이후드 팝’은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라며 “그 안에는 신나는 감정도, 평화와 위로도, 강렬한 파워도 담길 수 있다. 어떤 음악을 하든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퓨처 25’에는 투어스 외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롤라 영, 2023년과 2024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도합 4개의 상을 수상한 라틴 밴드 푸에르자 레지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투어스는 이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투어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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