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美 증시 연동하며 상승 출발

박지은 기자 2026. 3. 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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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본 증시는 간밤 상승한 미국 증시와 연동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69.98포인트(0.50%) 상승한 54,019.60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과 이란의 휴전 기대감에 상승한 미국 증시와 연동해 일본 증시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졌다.

이날 일본 개장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에 참여하고 있지만, 자국민에게 살해당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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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26일 일본 증시는 간밤 상승한 미국 증시와 연동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69.98포인트(0.50%) 상승한 54,019.60에 거래됐다.

전날 장 중 3% 이상 뛰며 급등세를 보였던 닛케이 지수는 이날도 강세로 출발했다.

토픽스 지수는 12.32포인트(0.34%) 오른 3,663.31을 나타냈다.

간밤 미국과 이란의 휴전 기대감에 상승한 미국 증시와 연동해 일본 증시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졌다.

앞서 미국은 이란에 15개 조건을 담은 종전 협상안을 제시했고, 이란이 고자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과 이란이 최소한 일정 기간 휴전하고 대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했다.

소프트뱅크 그룹의 주가가 5% 이상 뛰었고, 후지쿠라는 3%가량 올라 강세장을 주도했다.

반도체 종목 중에서 도쿄일렉트론의 주가는 소폭 상승했지만, 어드밴테스트와 키옥시아는 떨어졌다.

다만, 시장에서는 휴전 협상 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해 초기 상승 이후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일본 개장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에 참여하고 있지만, 자국민에게 살해당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4% 하락한 159.373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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