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이란, 美에 휴전 조건 5가지 제안…피해 배상·암살 중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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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휴전 조건을 거절한 이란이 새로운 조건을 제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국영방송을 통해 "이란은 스스로 결정하고 조건이 충족될 때 전쟁을 끝낼 것이다. 이전에는 어떤 협상도 없을 것"이라며 미국 휴전 조건에 대해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한 술책이다. 미국의 제안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NYT는 이란이 미국에 역으로 휴전 조건 5가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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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휴전 조건을 거절한 이란이 새로운 조건을 제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국영방송을 통해 “이란은 스스로 결정하고 조건이 충족될 때 전쟁을 끝낼 것이다. 이전에는 어떤 협상도 없을 것”이라며 미국 휴전 조건에 대해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한 술책이다. 미국의 제안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은 이란의 핵 능력 해체, 핵물질 농축 금지, 대리 세력에 대한 지원 중단, 호르무즈 해협 개방, 미사일 수량과 사거리 제한 등을 제안한 바 있다.
NYT는 이란이 미국에 역으로 휴전 조건 5가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란이 제시한 조건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및 암살 행위 중단, 전쟁 재개 방지책 매련,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권한 인정, 전쟁 피해 배상, 친이란 대리 세력에 대한 공격 중단이다. 이에 대해 NYT는 “백악관 역시 이 같은 조건을 전달받았고 ‘터무니없고 비현실적’이라고 반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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