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재산공개]'집 3채' 송미령 장관…"동대문 아파트, 매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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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해 말 기준 약 20억2300만원가량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서울에 2채, 나주에 1채 등 총 3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중 서울 아파트 한 채는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송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 명의로 총 20억232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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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 재산 20억2300만원 신고
김종구 차관, 12억5700만원…증여 받은 '마포 원룸' 매물로 내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해 말 기준 약 20억2300만원가량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서울에 2채, 나주에 1채 등 총 3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중 서울 아파트 한 채는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송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 명의로 총 20억232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약 3423만원이 늘었다.

송 장관은 본인 명의로 아파트 3채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근무할 당시 거주했던 나주의 아파트(전용면적 84.9㎡)는 2억2400만원, 현재 가족들과 거주하고 있는 강남 청담동 아파트(전용 81.8㎡)는 13억1700만원이다. 제기동 아파트(전용 84.8㎡)는 상속받은 주택으로 현재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송 장관은 지난달 한 방송에 출연해 "(동대문 아파트는)어머니가 3년 전에 돌아가셔서 상속받은 주택"이라며 "사실 양도소득세 중과와는 관련 없는 주택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매물로 바로 내놨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외에 송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의 예금 2억615만원과 장남 명의의 주식 1229만원 등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2억568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 전보다 2억6113만원 늘었다. 김 차관은 부모님으로부터 증여받은 경주시 토지와 서울 마포구 다세대주택 1채와 함께 세종의 아파트 1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증여받은 마포구 다세대주택은 매각을 위해 내놓은 상태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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