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고스프링, 울산 스타트업 엠티지에 투자… 영남허브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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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투자사인 킹고스프링이 울산 소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며 영남권 투자 확대에 나섰다.
킹고스프링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울산에 영남허브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남권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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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투자사인 킹고스프링이 울산 소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며 영남권 투자 확대에 나섰다.
킹고스프링은 지난 3월 24일 울산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울산 스타트업 주식회사 엠티지(MTG)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수도권 중심의 투자 흐름을 넘어 지역 유망 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 확대 사례로, 울산 창업생태계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엠티지는 소재·접착 솔루션 기업으로, 조선 및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기능성 화학소재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용접을 대체할 수 있는 일액형 접착 실란트 'COATWEL SEAL 211'과 구조용 접착 실란트 'COATWEL SEAL 311'을 개발해 선박, 플랜트, 철도, 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킹고스프링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울산에 영남허브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남권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자, 지원기관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투자 중심의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진동 킹고스프링 대표는 "이번 엠티지 투자는 지역 기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울산을 비롯한 영남권에서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기반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윤 영남허브 센터장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지역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연계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킹고스프링은 인천, 서울, 경기, 충청 등에 거점을 두고 창업기업 발굴·보육·투자를 연계하는 엑셀러레이터로, 이번 영남허브 개소와 투자를 계기로 전국 주요 거점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투자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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