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한국 잠수함 최장 1만4000㎞…도산안창호함 태평양 횡단 나서

송봉근 2026. 3. 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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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안창호함(3000t)이 대한민국 잠수함 역사상 처음으로 태평양 횡단에 나섰다. 해군은 25일 경남 창원시 잠수함사령부에서 ‘한국·캐나다 연합협력훈련 참가전력 출항 환송행사’를 열고 도산안창호함의 출항을 알렸다. 도산안창호함은 진해군항을 출발해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 에스퀴몰트항까지 편도 약 1만4000㎞를 이동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 잠수함이 수행하는 단일 항해 기준 최장 거리다. 도산안창호함은 캐나다와의 연합협력훈련을 마친 뒤 6월 말 하와이에서 미 해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해상훈련 림팩(RIMPAC)에 참가한다. 이후 한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글 = 송봉근 객원기자 songbong_p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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