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서울 대신 제주도 간다" 獨 매체 보도 떴다…"흥행 여부는 미지수, 현실적인 변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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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독일 매체 '타게스차이퉁(TZ)'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아시아 마케팅 투어에 나선다"며 "이번 일정에는 홍콩과 함께 한국의 제주도가 포함됐다. 현재 구단은 4월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벌일 빅매치에 집중되어 있으나, 구단 수뇌부는 이미 여름 이후 장기 일정까지 내다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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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독일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다만 뮌헨은 서울이 아닌 제주도를 투어 장소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타게스차이퉁(TZ)'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아시아 마케팅 투어에 나선다"며 "이번 일정에는 홍콩과 함께 한국의 제주도가 포함됐다. 현재 구단은 4월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벌일 빅매치에 집중되어 있으나, 구단 수뇌부는 이미 여름 이후 장기 일정까지 내다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TZ'는 뮌헨 관련 소식을 전하는 '앱솔루트 바이에른'을 인용해 "뮌헨은 8월 투어에서 홍콩뿐 아니라 한국도 방문한다"며 "뮌헨은 2024년 프리시즌 당시 김민재를 앞세워 한국을 찾았으나, 이번에는 한국의 수도 서울 대신 제주로 향한다"고 했다.

지난해 제주도 서귀포시를 연고로 하는 구단인 제주SK와 유소년 육성 및 발전을 주 사안으로 맺은 협약이 뮌헨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매체는 "제주 연고의 제주SK는 2025년부터 래드앤골드 풋볼(Red&Gold Football)의 협력 구단"이라며 "뮌헨은 제주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전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이었던 구자철이 이번 프로젝트에 일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구자철은 지난해 뮌헨에서 일종의 연수 프로그램을 경험하기도 했다. 구단 유소년 시스템 총괄자는 구자철의 에이전시와 인연이 있으며, 2011년에는 그를 제주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시키는 데 관여한 바 있다"며 현재 친정팀 제주에서 유스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는 구자철이 다리를 놓았다고 했다.
'TZ'에 따르면 뮌헨은 홍콩을 방문한 뒤 중국에서 추가 친선경기를 계획했으나, 최근 수년간 해외 구단들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경기 승인을 받지 못한 사례가 많다는 점을 우려해 한국으로 노선을 틀었다.
언론은 "이 같은 배경에는 2024년 초 중국이 해외 팀들과의 경기에서 겪은 부정적인 경험이 있다"며 "특히 현지에서는 스타 선수들의 출전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바라봤다.

다만 'TZ'는 뮌헨이 많은 팬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서울이 아닌 제주에서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 "흥행 여부는 미지수"라며 우려 섞인 시선을 보냈다.
실제 제주의 홈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은 공항이 위치한 제주시에서 차로 1~2시간 거리에 있는 서귀포시에 위치해 있으며, 홈팀 제주의 홈 평균 관중은 7000명대다. 파울루 벤투 감독 사단 출신인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지만, 아무래도 팬들의 접근이 쉬운 서울에 비하면 흥행에 여러 걸림돌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TZ' 역시 "뮌헨은 2024년 서울 방문 당시 팬들과 주최 측에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며 "또한 제주 투어는 현실적인 변수도 안고 있다. 성수기에는 항공권과 숙박비가 크게 상승하고, 특히 중국인 관광객에게 비자가 면제된 지역이기 때문에 수요가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또 "여기에 제주와의 친선경기 티켓 가격 역시 높은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있어 팬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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