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42득점 십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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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한 GS칼텍스가 역사적인 여자배구 준플레이오프(준PO) 첫 승의 주인공이 됐다.
'주포' 실바의 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을 꺾고 봄 배구 여정을 플레이오프(PO)로 이어갔다.
GS칼텍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준PO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 1(19-25 25-21 25-18 25-23)로 제압했다.
단판 승부를 따낸 GS칼텍스는 2018-2019시즌 이후 7년 만에 PO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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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역전승… 7년 만에 PO 무대

5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한 GS칼텍스가 역사적인 여자배구 준플레이오프(준PO) 첫 승의 주인공이 됐다. ‘주포’ 실바의 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을 꺾고 봄 배구 여정을 플레이오프(PO)로 이어갔다.
GS칼텍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준PO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 1(19-25 25-21 25-18 25-23)로 제압했다. 단판 승부를 따낸 GS칼텍스는 2018-2019시즌 이후 7년 만에 PO 무대에 올랐다. 또 여자부에 준PO가 도입된 지 5년 만에 처음 성사된 시리즈에서 첫 승리팀으로 기록됐다.
1세트를 흥국생명에 내준 GS칼텍스는 2세트 반격을 시작했다. 11-12에서 연속 5득점으로 분위기를 뒤집었고, 24-21에서 실바의 후위 공격으로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는 한때 9점 차까지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4세트에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은 가운데 실바의 후위 공격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실바였다. 양 팀 최다인 42득점을 폭발시키며 공격 점유율 50%를 기록했다. 실바는 “훈련 때부터 이번 경기가 잘 준비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팀원이 하나가 되면 이런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택 감독은 “‘역시 실바’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시즌 흥국생명을 상대로 ‘장충 불패’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정규리그 장충체육관에서 치른 세 차례 맞대결을 접전 끝에 승리로 장식했고, 이날도 1세트를 내줬다가 끝내 역전승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흥국생명은 다소 허무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부임 첫 해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은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기복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원준 기자 1j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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