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더 이상 역전 허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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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다시 한번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그는 2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달러)에 출전한다.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는 최근 열린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며 통산 3승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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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선두에서 공동 4위 하락 설욕전
한국 김성현, 김주형, 이경훈 가세
임성재가 다시 한번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그는 2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달러)에 출전한다.
지난주 악몽을 씻어낼 무대다.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는 최근 열린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며 통산 3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최종 4라운드에서 극심한 부진으로 3타를 잃어 공동 4위로 밀렸다. 우승 달성엔 실패했지만 시즌 첫 톱 10을 달성하며 예전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이다.
그는 지난 겨울 오른쪽 손목을 다친 탓에 이달 초에 새 시즌을 시작해 시즌 첫 2개 대회에서 연달아 컷 탈락했다. 세 번째 대회인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정상급 기량을 펼치며 건재를 확인했다. 임성재는 "지난 4년 동안 우승을 못했지만, 그래도 그 사이에 꾸준하게 경기를 잘했던 것 같다"며 "우승을 하면 진짜 너무 좋고, 안 되더라도 그냥 꾸준히 상위권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오른 김성현이 등판한다. 그는 병역의무로 인해 다음 달 초에 열리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까지 출전하고 귀국한다. 지난주 공동 18위를 차지한 김주형도 가세한다. 지난해 1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1년 2개월 만에 톱 10 진입을 노린다. 고관절 부상을 회복한 이경훈도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휴식을 선택했다.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나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LIV 골프에서 복귀한 브룩스 켑카, 세계랭킹 10위 크리스 고터럽(이상 미국), 디펜딩 챔피언 이민우(호주) 등도 우승 후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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