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눔연맹, 취약계층 ‘보금자리 가옥수리’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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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따뜻한 온정을 확산하던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지역 단위로 진행해 온 취약계층 대상 가옥수리를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한국나눔연맹의 가옥수리 사업은 경산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관리가 어려웠던 주거 공간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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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따뜻한 온정을 확산하던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지역 단위로 진행해 온 취약계층 대상 가옥수리를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한국나눔연맹의 가옥수리 사업은 경산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관리가 어려웠던 주거 공간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집 안 곳곳에 남아 있던 생활 흔적을 정리하고 벽지와 바닥을 새로 단장하면서 어르신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노후화된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등 기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오랜 시간 관리가 어려웠던 주거 공간을 정비함으로써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마련하고, 보다 안전한 생활 여건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 가정은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이나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 등으로, 주거 공간 관리가 쉽지 않아 실내 환경이 불편한 상태로 지내고 있던 경우가 많았다. 이번 정비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머무는 공간이 보다 쾌적하게 바뀌었다.
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집은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삶의 자리”라며 “벽지와 장판을 새로 정비하는 작은 변화가 어르신들에게는 생활의 안정과 마음의 편안함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밝혔다.
한국나눔연맹은 그동안 지역 중심으로 진행해 온 가옥수리 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확대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해 투명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보금자리 가옥수리 사업은 단순한 봉사 활동이 아니라 삶의 기본적인 환경을 회복하는 복지 활동”이라며 “전국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주거 환경 개선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 이후 34년 간 전국 26개소의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무료 효도 관광, 보금자리 가옥수리 지원, 해외 취약 지역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나눔연맹은 보금자리 가옥수리 지원사업과 관련한 후원 및 자원봉사 참여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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