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성이냐 보수 탈환이냐", 강원 고성군수 선거 5명 출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가 어느덧 7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는 두 명입니다.
일 잘하는 후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가 어느덧 7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성군은 지난 선거에서 강원 동해안의
6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인데요.
여야 5명이 군수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민선 9기 강원 고성군수 후보로 뛰어든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는 두 명입니다.
먼저, 함명준 예비후보는 출마를 위해
오늘(23) 민선 8기 군수직을 내려놓았습니다.
아직 주요 공약이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지만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함명준/더불어민주당 고성군수 예비후보]
"6년 연속해서 관광객 천 만이 오고 있고요.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2천만을 돌파할 수 있는 기본이 된다."
민선 7기 군수를 역임하기도 했던
이경일 전 동부지방산림청장도
예비후보로 나섭니다.
풍부한 인맥으로 예산 6천억 원 시대를 열고
빠른 민원 처리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합니다.
[이경일/더불어민주당 고성군수 예비후보]
"제때 안 되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3일 이내에 (1차 결과가 나오는)
그런 민원시스템을 반드시 구축을..."
국민의힘의 후보는 3파전 양상입니다.
민선 8기 군의원인 김일용 예비후보는
젊은 감각으로 고성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첨단기술과 자연환경을 결합한 산업을 육성하고
특구 지정을 통한 투자 활성화가 공약입니다.
[김일용/국민의힘 고성군수 예비후보]
"청년 100인 봉사단을 같이 함께 하고
실행 활동가 100인을 양성해서 정책을
반드시 실현해낼 것입니다."
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던 박효동 예비후보는
일 잘하는 후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산업단지와 국제 신항만을 유치하고
토성·죽왕면 신도시 개발을 공약으로 내세웁니다.
[박효동/국민의힘 고성군수 예비후보]
"산업을 세우고 관광을 키워 사람이
찾아오는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6차 산업화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지역 언론사 대표를 지낸
신창섭 입후보예정자도
국민의힘 후보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화진포와 송지호 등을 국가정원으로 만들고
가공 산업 육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신창섭/국민의힘 고성군수 입후보예정자]
"6년간 지역 신문과 SNS 6천 건의 글을 통해
민주당의 실정, 민주당이 잘못한 점을 치열하게
비판하면서 대안을 제시해왔습니다."
고성군수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치열한 내부 경쟁을 벌인 뒤 다음 달 중순쯤
정확한 대진표가 나올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준호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Copyright © MBC강원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