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만난 샛노란 꽃, 넋을 잃고 보겠네
[김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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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선화 산책, 질매재 너머에서 만난 노란 봄 |
| ⓒ 김종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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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선화 산책, 질매재 너머에서 만난 노란 봄 |
| ⓒ 김종신 |
어디로 걸어도 좋았지만 저는 작가정원을 지나 숲속의 도서관 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길목마다 표정이 달랐습니다.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간이 보였습니다. 동화 속 작은 집을 닮은 시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면 걸음이 더 느려질 듯했습니다. 어른에게는 쉬어 가는 숲이고 아이에게는 호기심이 피어나는 숲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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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선화 산책, 질매재 너머에서 만난 노란 봄 |
| ⓒ 김종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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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선화 산책, 질매재 너머에서 만난 노란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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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선화 산책, 질매재 너머에서 만난 노란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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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선화 산책, 질매재 너머에서 만난 노란 봄 |
| ⓒ 김종신 |
곧 3월 마지막 주말에는 봄봄봄 축제도 열립니다. 제가 질매재에서 본 걸개가 괜한 인사가 아니었습니다. 숲은 이미 손님 맞을 준비를 거의 마친 듯했습니다. 다만 제게 먼저 남은 것은 축제보다 숲의 속도였습니다. 천천히 걸을수록 더 많이 보였고, 조용히 머물수록 봄이 더 가까이 왔습니다.
3월 마지막 주말, 월아산 봄봄봄 축제도 열립니다
제가 질매재에서 본 걸개는 곧 열릴 봄봄봄 축제를 알리는 인사였습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3월 28일과 29일, 낮 12시부터 4시까지 봄봄봄 축제가 열립니다.
사용자가 제공한 축제 홍보물 기준으로 운영부스와 체험활동, 문화공연이 마련됩니다. 스탬프 투어, 지역 농산물 홍보장터, 보물찾기, 즉석 사진, 봄 테라리움 만들기, 물꽃 페이스 페인팅, 숲놀이, 우드 캘린더 만들기, 산불이 분양 등이 안내돼 있습니다. 어린이 뮤지컬 <잭과 콩나무>와 봄날의 클래식 기타 연주회도 예정돼 있습니다.
드레스 코드는 파티복과 분홍색 옷으로 적혀 있습니다. 공연과 일부 체험은 네이버 예약 우선 운영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세부 일정과 운영 장소는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홍보물에 적혀 있습니다.
▣ 월아산 숲속의 진주
- 주소: 경남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
- 주차, 입장료 : 무료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에나 이야기꾼 해찬솔 개인블로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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