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불발→늑골 부상 아픔 씻었다…'17홀드 필승조' 완벽했던 첫 연투 "손성빈 볼 배합 믿고 던졌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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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홀드 필승조'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준용이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올해 첫 연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경기 뒤 최준용은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등판했는데, 사실 시범경기 기간 중 한 번은 연투 일정을 소화해 보고 싶었다. 정규시즌에 돌입하면 어떤 변수와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오늘 등판이 아주 좋은 연습이 되었고, 시즌 개막을 앞두고 투구에 대한 불안감을 지울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됐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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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17홀드 필승조'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준용이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올해 첫 연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준용은 지난해 49경기(54⅓이닝)에 등판해 4승 4패 1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 5.30, 62탈삼진으로 필승조 한 축을 맡았다.
최준용은 2025시즌 종료 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대비한 한국 야구대표팀 친선 경기에도 소집됐다. 하지만, 최준용은 투구 컨디션 난조로 지난해 11월 중순 도쿄돔 한일전 원정 두 경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결국, 최준용은 2026 WBC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승선에 실패했다.
최준용은 지난 스프링캠프 준비 과정에서 늑골 부상까지 당해 빌드업 과정이 조금 늦어졌다. 하지만, 최준용은 빠르게 몸을 끌어 올려 시범경기 등판에 나섰다. 지난 19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범경기 첫 등판(1이닝 삼자범퇴)을 소화한 최준용은 22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1이닝 1볼넷 무실점)과 23일 문학 SSG 랜더스전(1이닝 1피안타 무실점)에서 시즌 첫 연투까지 펼쳤다.
롯데는 선발 투수 나균안의 5이닝 2실점 쾌투와 최준용을 포함한 불펜 필승조 릴레이 무실점 이닝으로 5-2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시범경기 1위를 확정했다.

경기 뒤 최준용은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등판했는데, 사실 시범경기 기간 중 한 번은 연투 일정을 소화해 보고 싶었다. 정규시즌에 돌입하면 어떤 변수와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오늘 등판이 아주 좋은 연습이 되었고, 시즌 개막을 앞두고 투구에 대한 불안감을 지울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됐다"라고 만족했다.
최준용은 배터리 호흡을 맞춘 손성빈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오늘 위기 상황에서 주자가 출루했을 때 포수 손성빈 선수와 마운드에서 대화를 나눴다. 성빈이에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편하게 볼 배합을 해보라, 나는 너를 믿고 던지겠다'라고 말했다. 손성빈 선수의 영리하고 좋은 리드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손성빈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공을 돌렸다.
롯데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중심으로 정철원, 최준용으로 이어지는 필승조 조합을 안정적으로 가동해야 한다. 그래서 첫 연투를 완벽하게 소화한 최준용이 더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김태형 감독도 "최준용의 연투도 문제없이 마무리됐다"라고 만족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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