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개막 엔트리 윤곽 나왔다…김경문 감독 "3~4명 고민 중, 투수들 마지막 등판 보고 결정"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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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오는 28일 2026시즌 페넌트레이스 개막 엔트리를 놓고 마지막 고민에 들어갔다.
김경문 감독은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우리 팀뿐만이 아니라 모든 팀이 시즌 개막에 앞서 3~4명 정도를 놓고 (엔트리) 고민을 한다"며 "내일(3월24일) 시범경기 마지막 날 나오는 투수들 중에 (내용이) 중요한 선수들이 있다. 이 게임 끝에 따라서 엔트리가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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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지수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오는 28일 2026시즌 페넌트레이스 개막 엔트리를 놓고 마지막 고민에 들어갔다. 시범경기 최종전을 지켜본 뒤 몇몇 선수들의 승선과 낙마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문 감독은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우리 팀뿐만이 아니라 모든 팀이 시즌 개막에 앞서 3~4명 정도를 놓고 (엔트리) 고민을 한다"며 "내일(3월24일) 시범경기 마지막 날 나오는 투수들 중에 (내용이) 중요한 선수들이 있다. 이 게임 끝에 따라서 엔트리가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는 지난 22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시범경기 개막 후 10경기에서 4승6패를 기록 중이다. 시범경기는 통산 주축 선수들은 컨디션 조율, 1.5군 및 백업, 유망주 선수들은 기량 점검에 초점이 맞춰진다.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결과나 승패보다는 페넌트레이스 개막 엔트리 옥석을 가리는 과정이다.

한화는 일단 주축 타자들은 지난 22일 롯데전까지 순조롭게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요나단 페라자는 9경기 타율 0.409(22타수 9안타) 2홈런 5타점, FA로 데려온 '100억 타자' 강백호도 9경기 타율 0.296(27타수 8안타) 2홈런 3타점, 캡틴 채은성 타율 0.296(27타수 8안타) 2타점 등을 기록했다.
지난 2월 호주 스프링캠프 기간 수비 훈련 중 오른 손목을 다쳤던 주전포수 최재훈도 빠르게 몸 상태를 회복 중인 것도 긍정적이다. 야수진은 100% 전력이 갖춰진 상태로 개막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마운드다. 한화 투수진의 시범경기 팀 평균자책점은 6.03으로 10개 구단 중 9위다. 박상원, 정우주 등 불펜 핵심 역할을 해줘야 할 투수들의 페이스가 100%까지 올라오지 않은 모양새다.
반대로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준 영건들도 있다. 2024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김도빈은 시범경기 5차례 등판에서 5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1.80 1홀드로 눈도장을 찍었다.

2022년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유망주 박준영은 지난 22일 롯데전에서 1이닝 2피안타 1볼넷 1피홈런 1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하기는 했지만, 앞선 등판에서는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김경문 감독의 발언을 비춰볼 때 야수 쪽은 개막 엔트리 정리가 어느 정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투수 파트에서 유망주급 선수들 몇명의 시즌 출발 지점이 1군이 될지, 2군이 될지가 관건이다.
한화는 23일 NC전의 경우 류현진과 왕옌청, 두 선발투수가 동시에 출격해 긴 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NC를 상대로 갖는 시범경기 최종전이 개막 엔트리 진입을 노리는 젊은 투수진에게 마지막 실전 리허설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이 개막 엔트리와 관련된 (자신이 들어갈지 말지) 분위기를 더 잘 안다"며 "내일 NC전을 마치면 휴식일에 (2군 서산구장으로) 이동하는 선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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