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vs 할로웨이’ 성사?…“체급 상관없다, UFC 결정 지켜보자”

맥스 할로웨이(미국)가 옥타곤 복귀를 준비 중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의 리매치를 언급했다.
미국 종합격투기(MMA) 매체 MMA 정키는 23일(한국시간) “할로웨이가 맥그리거와의 리매치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할로웨이와 맥그리거는 2013년 8월 싸운 적이 있다. 당시에는 맥그리거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이후 둘은 UFC 페더급(65.8kg) 정상급 파이터로 활약했지만, 연이 없었다.
최근 할로웨이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음 상대로) 어떤 선수를 붙여줄지 모르겠지만,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맥그리거와의 경기에 관해 이야기했다. 맥그리거는 내게 한 번 이겼고, 복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패배 후 복귀하는 입장인데, 그에게 설욕하는 것은 꽤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할로웨이는 이달 BMF(상남자) 타이틀전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브라질)에게 완패하며 벨트를 내줬다.

아직 복귀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맥그리거는 오는 7월 열리는 UFC 330에 나설 가능성이 떠오르는 분위기다.
할로웨이는 “많은 이들이 체중 문제를 걱정하는 걸 알지만, 맥그리거가 체중 감량을 원하지 않으면 나도 그렇다. 솔직히 어떤 체급이든 상관없다”면서 “결국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 UFC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보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했다.
애초 맥그리거는 오는 6월 15일 열리는 백악관 대회 ‘UFC 프리덤 250’에 출전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최근 UFC가 발표한 백악관 대회 카드에서 빠졌고, 7월로 가닥이 잡히는 형세다.
맥그리거는 이달 한 인터뷰에서 “UFC 백악관 대회 또는 그 근처의 경기에 대해 협상 중”이라며 “여름 중 언젠가, 맥그리거가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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