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157km 강속구' 곽빈 돌아왔다! 시즌 앞두고 최종 점검...두산 김원형 감독 "60구 던질 예정"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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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에이스' 곽빈(두산 베어스)이 시즌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선다.
두산은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 원정게임을 치른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어제(22일) 풀타임을 뒨 선수들이 있어서 이렇게 했다"며 "완전 휴식은 아니다. 경기 후반 한 타석이나 대수비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막을 앞두고 '토종 에이스' 곽빈이 이날 최종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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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양정웅 기자) '토종 에이스' 곽빈(두산 베어스)이 시즌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선다.
두산은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 원정게임을 치른다.
이날 두산은 김민석(좌익수)~박준순(2루수)~강승호(1루수)~양의지(포수)~안재석(3루수)~양석환(지명타자)~박지훈(중견수)~조수행(우익수)~이유찬(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주전 중에서 박찬호, 정수빈 등이 휴식을 취한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어제(22일) 풀타임을 뒨 선수들이 있어서 이렇게 했다"며 "완전 휴식은 아니다. 경기 후반 한 타석이나 대수비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막을 앞두고 '토종 에이스' 곽빈이 이날 최종 점검에 나선다. 김 감독은 "(곽)빈이는 60개 정도 던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시즌부터 풀타임 선발로 활약 중인 곽빈은 2024년에는 다승왕(15승)에도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개막 직전 내복사근 손상으로 인해 약 2개월을 날리면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4.20으로 시즌을 마쳤다.
곽빈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차출됐다. 2023년에 이어 개인 2번째다. 대만과 1라운드 경기에서는 최고 시속 97.9마일(약 157.6km/h)까지 뿌리며 3⅓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도미니카 공화국과 8강전에서는 3회 구원등판했으나, 삼진 하나를 잡은 후 3타자 연속 볼넷을 내주며 2차례 밀어내기를 허용하고 말았다.
앞서 최근 김 감독은 "(곽)빈이는 계속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도미니카 공화국전은 나중에 봤는데, 스트라이크가 안 들어가긴 했다"면서도 "주위에서 계속 볼질했단 얘기를 들어서 도미니카 공화국 타선에 얼었나 했는데, 다시 보니 그런 모습은 아니었다. 컨디션은 괜찮아보인다. 몸 상태 크게 문제 없다"고 얘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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