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정기획위원, '성남시장 단수공천' 김병욱 후보 정책자문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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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고향인 성남시장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은 김병욱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가 장·차관급 인사가 대거 참여한 정책 자문단을 꾸리고 본선 채비에 나섰다.
이종욱 교수는 "이번 정책단은 이론적 권위는 물론 현장 실무 경험과 이색적인 통찰력을 가진 분들로 구성되었다"며 "김병욱 후보의 실용주의 철학이 성남 시민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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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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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 ⓒ 박정훈 |
이재명 정부 출범 당시 국정과제 설계를 맡았던 김호기·이종욱·강형구·김세용 교수 등 국정기획위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과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과 문미옥 전 과기부 차관 등 장·차관급 인사들이 정책단에 참여했다.
전 국정기획위원이었던 이종욱 서울과기대 교수가 정책단 실무를 총괄한다.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들이 정책단에 대거 참여해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는 게 김 후보 측 설명이다.
이종욱 교수는 "이번 정책단은 이론적 권위는 물론 현장 실무 경험과 이색적인 통찰력을 가진 분들로 구성되었다"며 "김병욱 후보의 실용주의 철학이 성남 시민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이재명 정부 국정 기획과 노하우를 성남시 정책에 고스란히 녹여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홍경구(재건축·재개발 도시설계)·김황배(지하철·광역교통망) 교수 등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어, 재개발·재건축 갈등과 고도 제한 완화, 상대원 하이테크밸리 혁신, 지하철 8호선 연장 등의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실무형 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책단 대다수가 성남에 실제 거주 중인 전문가들"이라며 "지역 사정에 밝은 강점을 살려 지역 숙원 사업부터 고성장 첨단 산업 유치까지,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20일 김병욱 전 국회의원을 성남시장 후보로,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을 양주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한 내용이 포함된 기초자치단체장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종군 공관위 간사(국회의원)는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책 역량, 지역 기여도, 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심사했다"라는 심사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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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단수 공천 https://omn.kr/2hg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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