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실점→2실점' KT 새 외인 최종 점검 완료, 이강철 감독 "좋아질 거다, 말 그대로 조금만 더 올라오면 좋겠는데..." 어떤 희망 봤나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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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라인업 구상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KT 위즈.
KT는 이날 최원준(중견수)~김현수(1루수)~안현민(우익수)~샘 힐리어드(좌익수)~장성우(지명타자)~류현인(3루수)~김상수(2루수)~한승택(포수)~이강민(유격수)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전 "(1번타자로 낸 건) 힐리어드의 타석을 많이 시키려고 그랬다"며 2번 김현수-3번 안현민-4번 힐리어드가 올 시즌 개막 구상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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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양정웅 기자) 개막 라인업 구상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KT 위즈. 외국인 투수에 대한 고민은 아직 진행 중이다.
KT는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 홈게임을 치른다.
이날 전까지 KT는 시범경기 전적 4승 4패 2무(승률 0.500)를 기록 중이다. 첫 7경기에서는 1승 4패 2무로 흔들렸으나, 국가대표 4인방(고영표, 소형준, 박영현, 안현민) 복귀를 전후로 3연승을 달리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KT는 이날 최원준(중견수)~김현수(1루수)~안현민(우익수)~샘 힐리어드(좌익수)~장성우(지명타자)~류현인(3루수)~김상수(2루수)~한승택(포수)~이강민(유격수)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최근 1번 타자로 나서던 힐리어드가 3번 타순으로 내려왔고, 김현수가 2번 타자로 돌아왔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전 "(1번타자로 낸 건) 힐리어드의 타석을 많이 시키려고 그랬다"며 2번 김현수-3번 안현민-4번 힐리어드가 올 시즌 개막 구상임을 밝혔다.

또한 유신고 출신 루키 내야수 이강민은 주전 유격수로 기회를 받을 예정이다. 이강철 감독은 "다치지 않는 한 끝까지 간다"며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실책이 빨리 나와 다행"이라고 했다.
새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는 22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마쳤다. 그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이전 등판(15일 KIA전, 5이닝 5실점)보다는 기록적으로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 감독은 "좋아질 거다. 말 그대로 조금만 더 올라오면 좋겠는데, 기다려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번보다는 스피드가 더 올라왔다"며 "한 번 더 던지면 좀 더 올라올 것 같다. 사우어는 평균 150km/h는 던져야 한다"고 기대했다.
23일 선발투수는 문용익이다. FA 김재윤의 보상선수로 2024시즌 KT로 이적한 그는 지난해 20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 중이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선발과 구원으로 각 1차례씩 등판,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1.57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KT 위즈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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