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애니메 재팬 2026’ 조감도 공개…‘K-게임’ 글로벌 팬심 정조준

손현석 기자 2026. 3. 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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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의 메카인 일본 도쿄에서 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현지 팬심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인기 애니메이션과 게임 IP 팬덤과의 접점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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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도원암귀’와 ‘가치아쿠타’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코스프레쇼·성우 토크쇼 등 현장 이벤트 다채롭게 준비
-글로벌 팬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 목표 설정
(사진=컴투스 제공)

[더게이트]

컴투스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의 메카인 일본 도쿄에서 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현지 팬심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종합 애니메이션 전시회 '애니메 재팬(Anime Japan) 2026' 개막을 앞두고, 자사 단독 부스의 혁신적인 조감도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매회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축제로, 컴투스는 신작 2종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와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을 중심으로 성우 무대와 포토존 등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대형 LED 스테이지와 작품별 세계관을 투영한 조명 대비 효과를 통해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작품 속으로 직접 몰입할 수 있는 '체험형 브랜드관'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도원암귀'와 '가치아쿠타'의 상반된 개성…붉은 조명의 연출

공개된 조감도는 두 게임의 상반된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했다. 다크 판타지 특유의 웅장함을 지닌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역동적인 액션이 돋보이는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의 특징을 붉은 조명의 대비 효과로 풀어냈다. '도원암귀' 구역에서는 공식 SNS 팔로우와 포토존 체험 등으로 구성된 스탬프 미션을 통해 장패드, 아크릴 키링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며, 유명 코스어들의 퍼포먼스와 인플루언서 초청 토크쇼가 중앙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중앙 무대는 체험 구역과 연계돼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대형 LED 화면을 통해 메인 게임 시연 영상이 송출되는 가운데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무대 이벤트가 상시 운영된다. 이러한 연계 기획은 현장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라인으로의 화제성 확산까지 고려한 컴투스의 전략적 배치로 풀이된다.

스팀 페이지 연계 및 초호화 성우진 토크쇼로 기대감 고조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은 지난 3월 오픈한 스팀 페이지와 현장 이벤트를 결합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을 인증하면 캔배지, 아크릴 스탠드, 클리어파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팀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상세 장르 정보, 권장 사양 등 핵심 정보를 사전 제공해 글로벌 PC 이용자들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견고한 관심도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무대 행사의 백미인 '가치아쿠타 성우 스페셜 토크쇼'도 예고됐다. 주인공 루도 역의 이치카와 아오이, 쟈바 역의 신 유우키, 리요우 역의 하나모리 유미리, 엔진 역의 코니시 카츠유키 등 현지 최정상급 성우 4인이 직접 무대에 올라 캐릭터와 작품 세계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인기 애니메이션과 게임 IP 팬덤과의 접점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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