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에티스피어 '2026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WD는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기관 에티스피어로부터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에티스피어는 윤리적 비즈니스 관행의 기준을 정립하고 발전시키는 기관이다. 2026년 평가에서는 17개국 40개 산업에 걸쳐 총 138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WD는 기술 산업 부문에서 단 5개 수상 기업 중 하나로 포함됐다.
이 평가는 에티스피어의 독자적인 '윤리 지수'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기업들은 강력한 윤리 및 준법 체계를 뒷받침하는 관행에 대해 240개 이상의 문서화된 근거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주요 심사 항목은 ▲기업 거버넌스 ▲프로그램 구조 및 리소스 ▲문서화된 기준 ▲교육 ▲인식 제고 ▲커뮤니케이션 ▲리스크 평가 및 감사 ▲조사 ▲집행 ▲징계 ▲인센티브 ▲윤리 문화 측정 ▲제3자 리스크 관리 ▲환경 및 사회적 영향 등이다.
조 산토수오소 WD 부사장 겸 최고준법감시책임자는 "오늘날 기술 산업에서 지속적인 신뢰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윤리적 리더십은 필수적인 핵심 요소"라며 "WD가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된 것은 우리가 기업 활동 전반에서 청렴성, 투명성, 책임 있는 혁신을 꾸준히 실천해온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에리카 사몬 번 에티스피어 최고전략책임자 겸 집행 의장은 "20회를 맞은 올해에도 수상 기업들은 윤리를 일상적인 의사결정과 장기 전략에 깊이 반영하며 기업 윤리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라며 "윤리, 준법, 거버넌스 전반에 걸친 단단한 프로그램을 갖춘 기업일수록 장기적으로 더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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