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또 산다…사이드카 코스피, 장중 5500선 붕괴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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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3일 중동 정세 긴장감 영향으로 장 초반 우하향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2.71포인트(4.89%) 내린 5498.4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1.05포인트(3.48%) 내린 5580.15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7.24포인트(4.07%) 내린 1114.28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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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4% 하락세

코스피가 23일 중동 정세 긴장감 영향으로 장 초반 우하향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2.71포인트(4.89%) 내린 5498.4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1.05포인트(3.48%) 내린 5580.15로 출발했다.
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18분 23초를 기점으로 코스피에 대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발동 시점의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5.05% 내린 818.95로 확인됐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1조52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68억원, 684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내리고 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5.07%)·SK하이닉스(-5.86%)·삼성전자우(-4.42%)·현대차(-4.26%)·LG에너지솔루션(-3.73%)·SK스퀘어(-9.21%)·삼성바이오로직스(-3.62%)·두산에너빌리티(-5.47%)·한화에어로스페이스(-4.39%)·기아(-3.86%) 등이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7.24포인트(4.07%) 내린 1114.2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1.66포인트(2.73%) 내린 1129.86으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 홀로 756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5억원, 190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삼천당제약(3.75%)·펩트론(1.45%) 등이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5.50%)·알테오젠(-5.37%)·에코프로비엠(-5.16%)·레인보우로보틱스(-8.65%)·에이비엘바이오(-7.82%)·리노공업(-1.61%)·코오롱티슈진(-5.91%)·리가켐바이오(-5.16%) 등이 내리고 있다.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iM증권 리서치본부는 "미 국방부가 중동에 해병대를 추가파병하고 지상군 투입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융시장 매도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국내증시도 뉴욕증시 영향을 받아 약세가 예상된다.
iM증권 리서치본부는 "MSCI 한국 ETF(상장지수펀드)가 -6.71% 급락한 점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45% 하락한 점은 금일 국내 증시에 비우호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51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원 오른 1504.9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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