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한국노바티스,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협력

박정연 2026. 3. 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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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과 한국노바티스가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에 나선다.

차바이오텍은 한국노바티스와 'K-Bio 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원태 차바이오텍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스타트업 간 연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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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발굴·글로벌 진출 지원 체계 마련
판교 CGB 내 ‘K-Bio CIC’ 하반기 가동
R&D부터 임상·생산까지 통합 지원

차바이오텍과 한국노바티스가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에 나선다.

23일 열린 차바이오텍-한국노바티스 MOU에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바이오그룹 글로벌BD본부 허영진 실장, 양은영 부사장, 한국노바티스 김원필 전무, 백다솜 이사. 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은 한국노바티스와 'K-Bio 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유망 바이오 기업의 기술 발굴과 사업화를 공동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술 스카우팅,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 등을 공동 추진한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연계와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도 모색한다.

센터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조성 중인 CGB(Cell Gene Bioplatform) 내에 들어선다. 약 1만㎡ 규모로 마련된다. 2026년 하반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CGB는 세포·유전자치료제 중심의 연구개발, 임상, 생산, 사업개발 기능을 포함한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되고 있다. CDMO 시설과 GMP 생산시설, 연구 인프라 등이 구축된다.

K-Bio 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는 공유 실험실과 글로벌 네트워크, 임상 및 생산 연계 기능 등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스타트업이 초기 연구부터 임상, 사업화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차바이오텍은 자체 세포 라이브러리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노바티스는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술 자문과 멘토링, 네트워크 연계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망 기술 발굴과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차원태 차바이오텍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스타트업 간 연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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